인터뷰 게시판 내 결과

• 바하의 선율로 암환자의 마음을 보듬다. 첼리스트 송인정 새창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첼로의 구약성서라 일컫는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이 그 생생한 전율을 드러냈다. 이는 국내 최정상 첼리스트 송인정이 경제적인 어려 움을 겪으며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수익금 마련을 위해 진행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다.​첼리스트 송인정은 카네기홀 뉴욕데뷔 독주회를 통해 풍부하게 울리는 소리와 정교한 테크닉을 가진 연주자로 호평 받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아티스트로 국내외를 넘나드는 연주활동으로 그 역량을 발휘해오고 있다.일찍이 12세에 오디션 우승으로 서울시립 교향악단과 협…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7-11 10:10:31
• “환자는 내삶을 이끌어주는 가족입니다” 부산유미회의 버팀목, 마더즈병원 김상원 원장 새창

  ​2006년 내가 유방암 진료의사로서 환우회와의 첫 만남은 핑크 리본 유방암 강연을 통해 이루어 졌다. 내가 아직 30대 중반의 젊은 의사였을 때 강당에는 수 많은 환우들이 모여 있었고 짧은 시간이지만 모인 환우들이 박수와 호응을 해 준 것에 나름 뿌듯함을 느꼈었다.같은 질병을 앓고 가슴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으 셨던 분들이 수술을 받았을 때의 고통은 이제 사라지고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모임의 일부가 된 모습을 보고 서로 의지하고 돕는 동료애를 감지할 수 있었다.요즘도 2006년이면 10년 전에 수술 받았…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6-12 16:18:11
• 철저한 환자 중심과 연구 병원으로 거듭나는 담소유병원 이성렬 병원장, 대한암협회 집행이사 새창

  ​담소유병원은 성공적인 외과병원으로 유명합니다.평소 병원을 운영하는 원칙과 환자에 대한 철학을 말씀해 주신다면먼저 담소유병원은 환자 중심병원을 이루어 나가고 있습니다. 병원은 아픈 사람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환자가 내원하였을때 불편함이 있다면 질병으로 인한 스트레 스뿐만 아니라 시스템적인 문제로 고통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보다 편한 치료환경을 제공하겠 다는 신념으로 모든 시스템을 환자 중심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일반적인 외과수술이라 하면 진료 후, 수술 전 검사와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5-30 16:57:22
• 토니오 셰프 “발효식품 접목한 퓨전요리로 암환자 건강 돕겠습니다” 새창

  미술학도를 꿈꾸다 이탈리아 요리사로 입문​스타 셰프 토니오. 그는 전국을 돌아다니는 요리를 소개하는 TV 방송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한다. 그리고 한편으로 로컬 푸드 셰프로서 자신만의 요리세계를 구현하면서, 레스토랑 기획 매니저도 겸업하고 있다. 그가 추구하는 셰프의 길은 무엇일 까. “원래 브랜딩 사업을 생각했어요. 재미있는 요리프로그램을 만들고, 그런 컨텐츠를 기반으로 영화나 드라마 등으로 확대해서 요리에 대한 재미있는 내용을 사람들에게 인식시키고 즐거움을 주고 싶었어요” 라고 말한다. 그런 그에게 또 하나의 꿈이 있다면 자신의 …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3-31 10:29:25